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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7일 목요일

중국 주가지수 급락(2015.1.7)

중국 주가지수 급락

  • 중국 주식시장은 2016년 첫 개장일인 1.4일 2차례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어 조기 마감된데 이어, 1.7일에도 개장 직후 급락세로 2차례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면서 개장 29분만에 장을 마감
  • 2% 하락으로 개장한 후, 15분 만에 1차 서킷브레커(5% 하락)가 발동되었으며, 거래 재개 직후 2차 서킷브레이커(7% 하락)가 발동
급락 배경

  • 인민은행이 금년 들어 4일 연속 위안화 기준환율을 약세로 고시하면서 위안화 환율이 전년말 대비 1.5%(역외 2.9%)까지 상승하면서 환율 추가 약세 우려가 확산
  • 중국 주식시장의 높은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서킷브레이커 발동 기준(5% 및 7%)이 지나치게 낮게 설정
  • 1월 대주주 보유주식 매각 금지 해제, 금년 IPO부터 실시되는 제도 개혁 및 등록제 실시로 인한 신주 공급물량 증가 우려
  • 12월 카이신 제조업 PMI가 48.2로 예상(48.9)에 못미친 데다 5개월 연속 50을 하회

2015년 12월 7일 월요일

험프리 호킨스 증언(Humphery-Hawkins Testimony)


  • 연준의장이 매년 2월과 7월 의회에 출석하여 통화정책에 관하여 증언하는 행사
  • 연방준위비원회법(Federal Reserve Act)에 의해 의준의장이 상하원에 Monetary Policy Report를 보고
  • 상원의 Banking, Housing and Urban Affairs Committee와 하원의 Financial Service Committee에 보고

미 합동경제위원회(Joint Economic Committee)


  • 미 합동경제위원회(Joint Economic Committee)는 1946년 고용법(the Employment Act)에 의거 탄생
    • 동 법안에 의거 대통령 경제 자문회의(the President's Council of Economic Advisers)와 합동경제위원회(Joint Economic Committee)가 설립
  • 2015.12.3일 Yellen 의장은 합동경제위원회에서 경제전망을 주제로 연설
    • 위원회는 각종 경제현안(성장률, 이민자, 사회보장, American Dream 등)에 대해 관련자들을 초청하여 의견을 청취
    • 연준의장의 연설은 비정례적이며 연준의장이 참석한 가장 최근 회의는 2013.5월(Ben Bernanke) 및 2014.5월(Yellen)임
  • 위원회 의장은 상원과 하원에서 교대로 맡고 있으며 현재 의장과 부의장은 각각 인디애나주 Dan Coats와 오하이오주의 Pat Tiberi임

2015년 12월 3일 목요일

ECB 양적완화 확대(2015.12.3)

12.3일 ECB는 통화정책회의에서 양적완화를 확대

주요내용
  1. 수신금리 10bp 인하(-0.20% → -0.30%)
  2. 수신금리(deposit facility rate)는 시장예상치(20bp)보다 작은 10bp 인하된 반면 기준금리(main refinancing operation rate)와 한계대출금리(marginal lending facility rate)는 각각 현행 0.05%, 0.30% 유지
  3. 양적완화정책의 시한을 2016.9월에서 2017.3월로 6개월 연장
  4. 자산매입프로그램(APP)으로 매입한 증권의 만기도래시 원금 재투자
  5. 지방정부채로 채권매입대상 확대
  6. 고정금리로 제공하는 단기유동성공급(MRO)와 3개월 저금리장기대출(LTRO) 유지

시장평가 - 예상 이하
  • 월별 매입규모 최소 100억유로 이상 확대 기대
  • 수신금리 20bp 인하 기대

2015년 11월 30일 월요일

FT : 신흥국 경제회복의 험난한 길(2015.12.1)

EMs face a bumpy road to recovery


- 2016년 성장이 전망되지만 구조적 문제가 우려

  • 신흥국 경제는 6년 연속 GDP가 하락하면서 2015년 암울한 시기
  • 대부분 경제학자들은 2016년 신흥국들이 평균 GDP 수준으로 미약한 성장을 보이거나 2015년 성장수준에서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
  • IMF는 금년 3.9%에서 2016년 4.5% 성장을 전망


  • 반면 애널리스트들은 신흥국의 구조적 취약성, 중국 성장둔화, 미 연준의 긴축전환 등을 우려
  • 신흥국들은 2009년 선진국보다 7% 높은 성장을 기록하였으나 내년에는 2.1% 더 성장하는데 그칠 것(UBS strategist, Bhanu Baweja)
  • 신흥국 민간부채는 현재 GDP의 100%를 상회하고 있으며 이는 금융위기 직전 선진국보다 높은 수준
  • 높은 부채수준은 미 연준의 금리인상에 취약할 뿐 아니라 기업들이 부채상환에 많은 자금을 사용함으로써 투자여력을 낮추게 됨
  • 특히, 중국의 기업부채는 GDP의 160%(16.1조달러)로 미국의 2배 수준이며, 2019년 28.5조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S&P)
  • 세계무역도 2015년 위축되었는데 만성적인 과잉생산능력과 무역축소도 신흥국 성장의 장애요인
  • 금융위기 이후 미국의 소비수준이 회복되지 않고 있으며 유럽과 일본의 경제성장도 미약




IMF 위안화 SDR 편입(2015.11.30)



  • IMF는 11.30일 이사회(Executive Board Meeting)에서 위안화를 SDR(Special Drawing Rights) 통화군에 최종 편입하기로 결정
  • SDR내 위안화 편입비중은 10.92%로 달러화, 유로화에 이에 세번째이며 2016.10월 부터 발효
    • USD : 41.9% -> 41.73%
    • EUR : 37.4% -> 30.93%
    • CNY :  0.0% -> 10.92%
    • JPY : 9.4% -> 8.33%
    • GBP : 11.3% -> 8.09%
  • SDR 편입으로 향후 위안화 자산에 대한 각국의 외환보유액 투자 증가 예상
  • 중국의 추가적인 외환자유화 및 금융시장 개방 유인도 높아짐

2015년 11월 19일 목요일

FOMC 회의록 표현의 강도 이해

* 미 연준의 통화정책 결정문이나 회의록에 등장하는 경기상황 표현이나 위원 숫자의 표현은 영어인데다가 정확한 의미를 이해하기가 어렵다. 이러한 표현을 지금까지의 관행에 비추어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 경기상황 표현

  • 완만한(modest) -> 점진적(modest) -> 견고한(solid) -> 강한(strong)


* 위원 숫자 표현

  • 한 두명( a couple of) -> 두 명 초과(a few) -> 세 명 초과(some) -> 세 명보다 좀 더 많을 때(several, a number of) -> 더 많을 때(many) -> 80~90%이상(most)
참고 : "해독이 어려운 FOMC 회의록", 한국경제, 2015.11.20

2015년 11월 18일 수요일

2015.10월 FOMC 의사록

◆ 경제상황

  • 대외 불안요인이 진정된 가운데 경제상황의 완만한 개선(moderate expansion)이 지속되고 있음
  • 인플레이션은 노동시장이 개선되고 에너지·수입재 가격하락의 일시적 효과가 사라지면 연준의 목표수준에 완만하게 수렴할 것
◆ 통화정책

  • 12월 회의까지 금리인상 요건이 만족될 것으로 예상
"Most participants anticipated ... these conditions could well be met by the time of the next meeting."

  • 금리인상 지연을 피해야 하는 이유
    • 시장 불확실성 증폭
    • 저금리 지속에 따른 금융시스템 불균형 심화
    • 연준 정책에 대한 신뢰성 훼손


2015년 11월 17일 화요일

ECB 추가 완화정책 실시 가능성('15.12.3 통화정책회의)

* 배경
  • 10월 ECB 통화정책회의 이후 추가 완화정책 실시 기대 확산
  • 경제성장세 및 인플레이션 지표 부진
  • 채권매입 정책효과 미진
  • 신흥국 경제둔화에 따른 경기하방리스크 증대
  • 11.19일 Draghi 총재가 유럽의회 경제통화위원회에서 "12월에 아무조치도 취하지 않는 것은 실행가능한 옵션이 아니다(doing nothing in December is not a viable option)이라고 발언

* 추가 양적완화 수단
  • 수신금리 10bp 인하(기존 -20bp -> -30bp)
  • QE  매입규모 확대 및 기간 연장
    • 매입대상 채권의 개별 매입한도 확대(25% -> 33%)
    • 월별 매입규모 600억 유로 -> 700~900억 유로
    • 2016.9월까지인 매입기간을 6개월~1년 정도 연장
  • 정부소유기업 채권 및 지방정부채 등으로 매입대상 확대

* 기대효과
  • 단기금리 하락 및 curve steepening
  • 유로화 약세
  • 독일국채 대비 주변국 국채 스프레드 축소

2015년 11월 16일 월요일

FT : 파리 테러의 경제적 영향(2015.11.17)



  • IS의 파리 테러이후 주가가 다소 하락하고 유로화가 약세를 보이는 등 금융시장이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임
  • ECB의 고위 관계자는 파리테러로 유로존이 직면하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이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를 표명
  • 그러나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은 과거 마드리드(2004.3.11), 런던(2005.7.7)의 예를 들며 테러의 영향은 제한적이고 단기적일 것이라고 전망



ECB officials warn of economic fallout

  1. ECB 고위 관계자들은 소비지출과 투자 둔화에 따른 경제적 위험을 강조
  2. 부총재인 Vitor Constancio는 비록 지금까지 시장이 조용한 모습이지만 테러가 유럽이 직면한 문제를 악화시킬수 있다고 발언
  3.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Peter Praet는 이런 종류의 사건이 신뢰를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 명백하며 앞으로 지켜봐야할 부분임

* 과거 사례
  • 미국 9.11 테러(2001.9.11) : 테러후 S&P 주가지수가 5일간 12% 하락, 회복하는데 1달 정도 소요
  • 발리 테러(2002.10.12) : 자카르타 지수가 테러당일 10% 하락, 11월초 하락분 회복
  • 마드리드 테러(2004.3.11) : 스페인 IBEX 35 주가지수가 당일 2.2% 하락하는 등 나흘간 7%하락, 4월초 테러 직전 수준으로 회복
  • 런던 테러(2005.7.7) : FTSE 100 주가지수가 당일 1.4% 하락했으나 다음날 직전 수준으로 회복



2015년 11월 15일 일요일

FT : 개혁이 필요한 이탈리아 경제(2015.11.16)

  • 이탈리아 수상의 경제수석인 Yoram Gutgeld가 이탈리아 경제가 당분간 세계경제의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한 것은 어떠한 정치적 이유가 있었던 간에 현재의 글로벌 경제상황을 고려할때 적절하지는 않은 것 같다.
  • G2의 성장부진에 프랑스 테러라는 악재까지 더해진 상황에서 유로존의 경기회복은 아직 요원해 보이는 데 이탈리아 역시 예외는 아닐 것이다.
  • 취약한 은행부분의 건전성 회복이 최우선 과제일텐데 Renzi 총리의 선택이 세금감면을 통한 득표유지라면 이탈리아의 경기회복은 우려스럽게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The Italian recovery is not what it seems(FT)

  1. Renzi 총리 경제수석은 이탈리아 경제가 세금감면 및 개혁정책에 힘입어 12~24개월간 세계경제에 영향받지 않을 것이라 발언
  2. G7국가중 하나인 이탈리아가 세계경제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생각에 동의하기는 어렵고 오히려 G2리스크 증가에 대한 대비가 부족해 보임(유로존 잠정 GDP 1분기 0.4%, 2분기 0.3%, 3분기 0.2%로 하락 추세)
  3. 이탈리아 실질 GDP는 유로화 출범직후인 2000년 초반 수준이며 2008년 금융위기 이전보다도 9% 낮으므로 이탈리아 경제의 안정이 이탈리아의 유로존 잔류에 중요
  4. 유로존 GDP의 하락추세는 우려스러움
  5. 이탈리아 은행의 구조조정이 아직 진행되지 않았으며 내년부터 시행될 bail in 규제하에서는 훨씬 더 어려운 작업이 될 것
  6. 공공행정 및 사법개혁 대신 주택세 감면을 선택한 Renzi 총리의 득표 정책은 경제변화에는 부정적
  7. 2016년 이탈리아 재정적자는 2.2~2.4%로 예상되는 데 은행부분의 위기와 경기침체가 겹친다면 훨씬 더 악화될 수 있음
  8. 이탈리아는 정치적 이유로 유로존을 탈퇴하지는 않겠지만 이러한 경제적 요인들이 유로존 탈퇴의 이유가 될 수도 있을 것임
Financial Times 2015.11.16
Wolfgang Münchau

2015년 11월 11일 수요일

FT : 신흥시장국 둔화는 세번째 그리고 마지막 위기(2015.11.12)

  • 금융위기 발생에 따른 미국의 양적완화, 유로존 재정위기 이후 양적완화 그리고 이제 신흥시장국 경제성장 둔화라는 세번째 위기에 직면해 있는데 Goldman Sachs의 Peter Oppenheimer(Chief Global Equity Strategist)는 이 위기를 잘 극복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 주식 전략가로서 어쩔 수 없이 긍정적인 전망을 하는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미국의 금리인상 전망,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라는 G2 리스크에 직면해 있는 상황에서 조금은 낙관적인 전망이 아닐까 싶다.

EM slowdown will prove to be the third and final wave of crisis(FT)
  1. 2010이후 자산가격 상승 및 상품가격 하락의 조합은 모순적인데 이는 글로벌 성장둔화 및 양적완화에 기인
  2. 최근 신흥시장국 성장둔화, 상품가격 하락 및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에 따른 자산가격 상승세 지속에 대한 우려 증가
  3. 금융위기 이후 전세계는 1차(미국 주택시장 붕괴에 따른 양적완화), 2차(유로존 채무위기 및 양적완화) 위기를 겪어 왔으며, 이제 신흥국 경제둔화라는 세번째 위기에 직면하였며, 특히 많은 신흥국의 수출대상인 중국의 경제성장률 둔화가 이를 증폭
  4. 장기불황(Stagnation) 또는 경제정상화의 갈림길에서 Goldman Sachs는 신흥국 경제둔화의 영향이 과대평가 되어왔고 최근의 위기를 마지막으로 세계경제가 안정화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
긴축적인 통화정책, 가계 저축의 조정, 실질임금의 하락, 불확실성 증가 등으로 위축되었던 소비가 상품가격의 하락과 기술 혁신으로 개선될 수 있을 것

Financial Times 2015.11.12

Peter Oppenheimer(chief global equity strategist at Goldman Sac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