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위기 발생에 따른 미국의 양적완화, 유로존 재정위기 이후 양적완화 그리고 이제 신흥시장국 경제성장 둔화라는 세번째 위기에 직면해 있는데 Goldman Sachs의 Peter Oppenheimer(Chief Global Equity Strategist)는 이 위기를 잘 극복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 주식 전략가로서 어쩔 수 없이 긍정적인 전망을 하는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미국의 금리인상 전망,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라는 G2 리스크에 직면해 있는 상황에서 조금은 낙관적인 전망이 아닐까 싶다.
EM slowdown will prove to be the third and final wave of crisis(FT)
- 2010이후 자산가격 상승 및 상품가격 하락의 조합은 모순적인데 이는 글로벌 성장둔화 및 양적완화에 기인
- 최근 신흥시장국 성장둔화, 상품가격 하락 및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에 따른 자산가격 상승세 지속에 대한 우려 증가
- 금융위기 이후 전세계는 1차(미국 주택시장 붕괴에 따른 양적완화), 2차(유로존 채무위기 및 양적완화) 위기를 겪어 왔으며, 이제 신흥국 경제둔화라는 세번째 위기에 직면하였며, 특히 많은 신흥국의 수출대상인 중국의 경제성장률 둔화가 이를 증폭
- 장기불황(Stagnation) 또는 경제정상화의 갈림길에서 Goldman Sachs는 신흥국 경제둔화의 영향이 과대평가 되어왔고 최근의 위기를 마지막으로 세계경제가 안정화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
긴축적인 통화정책, 가계 저축의 조정, 실질임금의 하락, 불확실성 증가 등으로 위축되었던 소비가 상품가격의 하락과 기술 혁신으로 개선될 수 있을 것
Financial Times 2015.11.12
Peter
Oppenheimer(chief
global equity strategist at Goldman Sac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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