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s
face a bumpy road to recovery
- 2016년 성장이 전망되지만 구조적 문제가 우려
- 신흥국 경제는 6년 연속 GDP가 하락하면서 2015년 암울한 시기
- 대부분 경제학자들은 2016년 신흥국들이 평균 GDP 수준으로 미약한 성장을 보이거나 2015년 성장수준에서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
- IMF는 금년 3.9%에서 2016년 4.5% 성장을 전망
- 반면 애널리스트들은 신흥국의 구조적 취약성, 중국 성장둔화, 미 연준의 긴축전환 등을 우려
- 신흥국들은 2009년 선진국보다 7% 높은 성장을 기록하였으나 내년에는 2.1% 더 성장하는데 그칠 것(UBS strategist, Bhanu Baweja)
- 신흥국 민간부채는 현재 GDP의 100%를 상회하고 있으며 이는 금융위기 직전 선진국보다 높은 수준
- 높은 부채수준은 미 연준의 금리인상에 취약할 뿐 아니라 기업들이 부채상환에 많은 자금을 사용함으로써 투자여력을 낮추게 됨
- 특히, 중국의 기업부채는 GDP의 160%(16.1조달러)로 미국의 2배 수준이며, 2019년 28.5조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S&P)
- 세계무역도 2015년 위축되었는데 만성적인 과잉생산능력과 무역축소도 신흥국 성장의 장애요인
- 금융위기 이후 미국의 소비수준이 회복되지 않고 있으며 유럽과 일본의 경제성장도 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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