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래식 된장과 시판된장을 기호에 맞게 1:2 혹은 1:3 비율로 섞어 쓰면 맛있다
- 된장찌개의 간은 오직 된장으로만 한다
- 된장 맛보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 찬물에 푼 된장을 무서워하지 말자
- 오래 끓이면 맛있으므로 중급레시피는 베이스 만들고 2번 끓인다
* 뚝배기 사용 팁
- 새로 사면 쌀뜨물 넣고 끓임
- 적당히 뒀다가 헹궈서 사용
- 세제로 닦지 않는 것이 좋음
- 쇠수세미로 닦고 물로 헹구는 것이 바람직
- 냄비에 쌀뜨물을 종이컵으로 8컵 넣는다
- 끓이는 시간에 따라 두께를 정해서 무를 잘라 넣는다(무국보다 조금 두껍게)
- 찬물에 된장을 풀고 끓인다
- 끓어 오르면 된장 베이스 완성(시간 있을때 만들어서 언제든 사용)
- 된장베이스에 간마늘 한 스푼 넣기
- 텁텁한 맛이 난다면 설탕을 약간 추가(맛이 부드러워짐)
- 베이스는 재탕, 삼탕 끓이면 맛이 깊어짐
- 고추가루를 조금 넣으면 식당과 비슷한 색깔의 된장찌개가 됨
* 된장찌개 재료 준비
- 호박 깍뚝썰기(반 잘라 길게 세번 자른후 큐빅모양으로)
- 양파도 큼직하게 큐빅모양으로 자른다
- 표고 기둥 자른후 털어서 먼지를 제거하고 사용(기둥 버리지 말고 함께 씀)
- 표고도 두껍게 썰고 청양고추, 홍고추, 대파도 썰어 준비
- 두부도 큐빅모양으로 썰어 물에 넣어둠(탁해지는 것 방지)
- 뚝배기에 재료를 넣음
- 국자로 베이스를 넣고 끓임
- 된장찌개가 넘치려는 시점에 두부를 넣고 완성
- 달래, 바지락 활용 가능
- 바지락은 재료 넣을때 넣으면 됨
* 강된장식 차돌 된장
- 소고기(우삼겹, 차돌, 불고기거리 등) 준비하여 얇게 채썰고 뚝배기에 넣음
- 고기를 붉은 색이 없어지고 기름이 나올때까지 볶음
- 무를 채썰어 넣고 함께 볶음
- 쌀뜨물을 자박자박하게(살짝 잠기는 정도) 넣음
- 된장:고추장(3:1 or 4:1) 넣고 설탕 약간 추가
- 간마늘 한스푼 추가
- 색깔을 보면서 된장, 고추장 추가
- 끓기 시작하면 매운고추, 파를 썰어 넣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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